창조경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 계족산 황토맨발 걷기 행사 모습. |
맥키스는 계족산 황톳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키스는 지난 2006년부터 계족산에 황토를 깔고 2007년부터 숲속 음악회를 주말마다 열어 계족산 황톳길을 매주 3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냈다.
그로 인한 계족산 주변 경제활성화와 함께 계족산 황톳길과 연계하는 중앙시장, 뿌리공원, 장태산 등 관광인프라를 활용하는 대전시만의 독특한 테마여행상품이 전국의 여행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계족산 인근의 법동, 송촌시장이 대전시 최초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계족산 숲속음악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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