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정균 세무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대전=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는 지난30일 올바른 국세공무원상 확립을 위해 오정균 세무사(前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를 초청해 ‘선배가 들려주는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 세무사는 강의를 통해 “국세공무원은 국가재정 확보를 위한 중대한 사명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더불어 국민의 공복으로서 납세자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은 물론, 세법 전문가로서 법과 현실을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