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 방문 가져...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대소면는 지난달 31일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운동의 초청에 화답하여 대소면 주민자치위원 및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들은 울산 다운동에서 준비한 일정에 따라 현대중공업, 대왕암공원, 현대자동차 견학 등 시티투어와 오찬 및 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다방면의 우호교류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대소면과 다운동은 지난 2012년 12월 상호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도·농간의 내실 있는 교류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자매 결연을 맺었다.
박희철 대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양 도시가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하여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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