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인애학교는 지난달 30일 대전 TJB 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제7회 장애학생 음악콩쿠르’에 참가한 사물놀이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인애학교는 지난달 30일 대전 TJB 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제7회 장애학생 음악콩쿠르’에 참가한 사물놀이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물놀이팀은 신규선(중1) 학생 등 1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김미정, 박상현 교사의 지도 아래 특기적성프로그램과 방과후활동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서예본 학생은 “앞으로 천안인애학교 사물놀이팀이 전국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특기와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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