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ㆍ농 교류 7년차 사업 진행
▲ (사진=대덕대 제공) |
이날 봉사단은 금남면 황룡리 정방남씨 집을 비롯한 7세대에 연탄 2100장을 기부했다.
이 프로그램을 조직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미 사무처장은 “우중에도 대덕대 학생들이 소외된 농촌 불우이웃에 연탄 300장씩 나누어 드렸는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타리는 지난주에도 청소년지도연구원(원장 정하성)과 함께 신탄진, 구즉, 유성 빈곤 가정 7세대에도 300장씩 연탄나누기를 실시하는 등 2000년 3월 조직된 이래 15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 집단 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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