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준비물 정보공개 상시 운영... 12월부터 자료열람 가능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습준비물 지원 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제공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홈페이지에 학습준비물 공개시스템을 구축, 상시 운영 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시교육청은 학부모의 학습준비물 부담을 전면 금지하고, 학교에서 전액 부담토록 하고 있다.
학습준비물 공개시스템은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예산액 및 결산액, 학기별 집행내역을 탑재해 시민, 학부모 등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단위 학교에서는 11월말까지 시스템에 자료를 탑재하고, 자료 열람은 12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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