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꼬막 축제에서 112신고방법과 허위신고 근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장(총경 박상우)은 2일까지 열리는 보성 ‘꼬막 축제’ 현장을 찾아 ‘112의 날’를 맞아 관광객 및 지역주민 상대로 올바른 112신고방법과 허위신고 근절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112신고 시 정확한 위치 알리기, 현재 상황 말하기에 대해 올바른 신고 방법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112허위신고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위험에 처한 신고자에게 경찰은 단 1초라도 빨리 현장에 출동 신속한 현장대응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112신고와 허위신고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와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보성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