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4 베트남 국제유통산업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4 베트남 국제유통산업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탐색하고 바이어와 협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대학 GTEP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 ㈜케이투엘스, ㈜피엘스, ㈜하이메디코스, 에이엠티 총 4개 기업과 함께 참가해 업체 홍보와 수출입 바이어 상담,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조원길 사업단장(남서울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무역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수출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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