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e-ZEN 다목적실에서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나눔의 화합, 우리는 시민강사’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8 스마일 캠페인 ‘나눔과 화합, 우리는 시민강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2018 스마일 캠페인’의 추진실적 및 시민강사 활약상 발표, 전문강사 초청강의, 시민강사 개인발표 및 발표내용 피드백 등으로 진행한다.
현재 찾아가는 시민강사 Olympic 2018학당 을 통해 읍ㆍ면ㆍ동 자생단체 월례회를 방문해 15분 내외로 ‘신명나는 2018동계올림픽’을 강의하고 있고,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동계올림픽지원단 공무원 워크숍에도 출강하는 등 그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강사들은 자기강의를 동료 시민강사들과 나눔으로써 서로 화합하고, 개인별 강의 장ㆍ단점 토론을 통해 한층 그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2018동계올림픽 개최와 올림픽 시민운동 전개를 위해 앞으로도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들의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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