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3동은 농번기를 맞아 가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3일 송악면 유곡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3동은 농번기를 맞아 가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3일 송악면 유곡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300㎡에 이르는 고추, 가지 등 재배 면적에 지지대 및 영농부산물을 제거하는데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 “바쁜 수확기에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다행이다.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참 봉사행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더욱 보람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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