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과위원회 주최로 개최
▲ 4일 강석중 민주평통청양군협의회장 이 강연을 하고 있다. |
이번 안보강연회는 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장수비)주최로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 국가원로회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는 배원식 원장은 "대한민국은 여러 분야에 여성의 힘이 크다며 여성 여러분이 안보와 통일에 대한관심을 갖고 우리 자녀들에게 평화로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통일시대를 준비함과 국민통합에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여성의 한국정착의 애환을 담은 정착사례를 발표하는 시간과, 통일상식 퀴즈를 풀며 안보강연회를 가졌다.
강석중 청양군협의 회장은 "북한의 수뇌부인 3인방의 방한으로 인해 남북한이 평화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다. 또 다시 기대했던 남북고위급 회담이 취소되므로 북한의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북한이 언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의 안보는 우리가 다지고 통일에 대한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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