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적인 발전 방안 모색
[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5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특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자문위원 위촉식과 글로컬 테마파크 조성 등 17개 특화사업 계획 설명을 듣고 향후 신규 사업과 특구 발전 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유영훈 군수는 “진천을 국제화에 발맞춰 교육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특화할 계획인 만큼 자문위원의 소중한 고견과 열정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연철 진천부군수를 위원장으로 1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은 특구 조성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문을 통해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일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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