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고용복지+센터에서 석유정밀화학 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석유정밀화학 인력 양성과정은 지역 특화산업인 석유정밀화학 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8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화학관련 자격증 취득 및 기술 교육, 인성 및 교양교육, 중소기업 현장체험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익혔다.
25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과정을 수료해 9명이 관련기업에 취업했다.
6명은 기업체 입사시험에 응시한 상태로 취업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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