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상명대학교는 미국 뉴욕시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대학(SVA)과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Underground Image Exhibition(지하철 포스터 전시회), 1947년~현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대한 뉴욕시의 지하철망 내의 전시를 위해 SVA에서 60여년간 디자인 및 제작하였던 50여개의 포스터를 모아 선보인다.
미국의 현존하는 SVA의 예술거장들이 만들어낸 이 포스터들은 반세기 기간 동안의 뉴욕 지하철에 대한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VA 교수들의 예술적 감각과 재능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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