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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경남지역 기업 CEO 초청 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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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경남지역 기업 CEO 초청 경영포럼
  • 남경문
  • 승인 2014.11.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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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NH농협은행(김주하 은행장)은 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경남지역 기업 CEO와 기관장 등 6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환두 경남중소기업청장, 김용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최은아 경남여성경영인협의회장과 전종인 우수그룹 회장, 조현옥 보명금속(주) 대표이사 등 주요 CEO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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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이자상환을 유예해주는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과’ 소요자금한도 산출범위 이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 수준에 따라 연 1~3%포인트 수준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NH기술우수기업 이차보전대출’ 등의 상품 출시하는등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 은행장은 포럼에 이어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우수에이엠에스'(대표 전종인)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기업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농협은행이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정립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9월말 현재 대출금 151조원, 예수금 153조원으로 농협은행이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처음으로 150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업전반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김주하 은행장 특유의 ‘하하 경’이 결실을 맺고 있다.

신탁 잔액도 지난해 말대비 6조7,000억원 증가한 22조6,000억원, 펀드수탁고와 퇴직연금 잔액은 각각 1조6,000억원, 6,000억원 증가해 각종 실적은 금융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방카수수료 727억원, 소득공제장기펀드 230억원, 신규 주택청약종합저축 93만6,000좌 등으로 실

적 면에서 금융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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