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육군 1기갑여단은 8일 까지 3일간 충북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 홍복 양로원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진료에는 정형외과(대위 오정한), 신경외과(대위 남한가위), 일반의(중위 김승민) 3인방이 팔을 걷고 생극면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 나섰다.
1기갑여단 의무중대장 오정한 대위는 "군 복무를 하면서 음성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호국훈련이 종료되더라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지원 봉사활동'은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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