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평생학습관은 유,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특강이 9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6회에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16회가 진행된 특강에 한국교원대 부교수 임웅,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 진로의 정석 김미연 애널리스트, 조선일보 브런치 에듀 박형원 소장 등이 강사로 초청됐으며 학부모 70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강경섭 관장은 “학부모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유, 초등 학부모 뿐만 아니라 중, 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 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하여 자녀교육을 위한 명품 학부모 특강을 지근거리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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