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충남·세종교육청과 대전지역 4개 법원은 7일 오전 11시 대전고등법원에서 ‘사법부 학생 법교육 지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무협약 기관은 △자유학기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지원 △법원 소통에 필요한 법원 방문 및 견학 프로그램 제공 △법관 -학생 간 멘토링 지원 △ 학생-학부모-교사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상호 협력한다.
이 자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홍우 대전고등법원장, 강영호 특허법원장, 조인호 대전지방법원장, 손왕석 대전가정법원장과 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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