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공사보수공사...이륜차 제외한 모든 차량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충북 음성 감곡면과 경기도 이천 장호원읍을 이어주는 장호원교가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16일 오후 10시까지 장호원교(감곡면 도시게획도로 중로 1-1)의 교통이 전면통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유지보수 공사 중인 장호원교의 레미콘 타설과 콘크리트 양생 중 진동으로 인해 부착력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설계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됐다.
통제대상은 이륜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다.
음성군 감곡면은 통행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통제시 우회도로 안내를(871-2851~6)할 계획이며, 통제 기간 중 장호원교을 이용할 예정인 주민들은 국도 38호선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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