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오는 21일 '울산...' 특별전 연계 기획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1일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제5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울산, 청자ㆍ분청사기 그리고 백자를 굽다’ 특별전과 연계해 기획됐다.
내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곡박물관과 대곡천 유역에서 울산의 분청사기 생산과 백자 생산에 대한 전문가(2명) 특강과 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모두 40명을 모집하며 대곡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 개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052-229-4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는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대곡박물관으로 가면 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대곡박물관에 오셔서 늦가을의 정취도 느끼면서, 전시 관람ㆍ특강 등을 통해 울산지역 도자기 생산역사에 대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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