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은 오는 1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동부 지역 초·중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은 3가지 중점 실천 과제인 칭찬하기, 바른말 고운말 쓰기, 봉사하기를 통해 작은 실천으로 큰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4학년 동부교육청 인성교육 특색사업이다.
행사는 희망 3.0 실천 우수 사례 발표, 인성교육 관련 뮤지컬 공연 관람,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중창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동부교육청은 앞서 희망 3.0 7가지 실천 선언하기, 희망 3.0 노랫말공모대회와 UCC 대회를 통한 로고송 배포, 학생이 직접 만드는 희망 3.0 플래너 제작·배부, 실천 중심 인성교육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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