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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국립산악박물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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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국립산악박물관 본격 운영
  • 손태환
  • 승인 2014.1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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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 속초시는 세계 산악강국인 대한민국의 이미지 확립과 등산의 역사와 문화 등 사료보존을 위해 노학동에 설립된 국립산악박물관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개관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현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정문헌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 이병선 속초시장, 김진기 속초시의회의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 장승필 한국산악회 회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산악발물관 추진경과보고 및 건립 유공자 표창, 기념식수, 현판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국립산악박물관이 시에 개관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세계적 명산인 설악산을 보유한 산악도시로서의 대외이미지 강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산악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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