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현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정문헌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 이병선 속초시장, 김진기 속초시의회의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 장승필 한국산악회 회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산악발물관 추진경과보고 및 건립 유공자 표창, 기념식수, 현판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국립산악박물관이 시에 개관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세계적 명산인 설악산을 보유한 산악도시로서의 대외이미지 강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산악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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