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주관...국가~지방 상생발전. 중앙부처~17개시도 머리 맞대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4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컨퍼런스 룸에서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 차관, 전국 17개시도 부시장·부지사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도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도경제협의회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지역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토론해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개최된다.
협의회는 이시종 도지사의 환영인사, 주형환 기재부 차관의 인사말, 지역발전위원회, 중앙부처별 중점추진시책 발표, 충북의 우수사례 ‘오송BIO산업EXPO성과와 시사점’ 발표, 지역애로 해소방안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중앙과 지방간 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지역경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중 1회는 시도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