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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교육청은 지난 8일 도고 B/S콘도 및 옹기체험관에서 초등자녀 50가족을 대상으로 ‘소통! 아버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은 지난 8일 도고 B/S콘도 및 옹기체험관에서 초등자녀 50가족을 대상으로 ‘소통! 아버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는 아버지들 대상으로 충남뇌교육협회장인 정은숙 강사가 자녀와의 의사 소통법에 대한 학부모 교육을 펼쳤다. 같은 시간 자녀들은 이명숙 강사의 뇌크레이션 활동을 포함한 부모 느끼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부 행사는 옹기체험관에서 아버지와 함께 오몰 조물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발효음식 체험에서 고추장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아버지들은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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