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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교육청은 최근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도솔어울림 행복무대’ 8차 공연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교육청은 최근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도솔어울림 행복무대’ 8차 공연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8차 도솔어울림 행복무대는 태조산의 멋진 단풍을 배경으로 15개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우의 사물놀이, 백석관악연주단의 찬조공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연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그간의 공연을 통해 78개 학교에서 103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대표하는 작은 동아리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계광중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목천초의 합창, 천안불당중의 플릇연주, 천안부영초의 우쿠렐레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최경섭 교육장은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연문화 활성화 통한 문화예술교육이 천안교육을 발전시키고 행복교육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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