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명, 초평면 영주원 마을 3300㎡의 벼 수확
[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진천군 문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광오, 부녀회장 방민애)회원 20여명은 11일 초평면 영주원 마을 인근 휴경지 3300㎡의 벼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흑미품종으로 지난 6월 16일 모내기를 시작해 5개월여 만에 500kg 6자루 총 3000kg을 수확했다.
회원들은 병해충 예방관리, 물대기 작업, 풀베기작업 등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 내 일처럼 협조해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정광오 협의회장은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