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 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낙교) 수영부가 지난 9일 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23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 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모두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 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낙교)는 이 학교 수영부가 지난 9일 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23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 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모두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5학년 오채영 학생이 개인종목 여자 초등부 배영 100m에서 금, 배영 50m에서 은을 따냈다. 여기에 3학년 오준영 학생이 개인종목 남자 유년부 배영 50m에서 금, 평영 50m에서 동을, 4학년 허원 학생이 개인종목 남자 초등부 평영 50m와 평영 100m에서 동 2개를 차지했다.
4학년 임성재 학생은 개인종목 남자 초등부 접영 100m에서 동을, 3학년 김한결 학생도 개인종목 남자 유년부 접영 50m에서 동을 따는 등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수영부 선수들 모두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대회까지 열심히 연습해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매진해 다가오는 많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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