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릴 녹색 기후기금(GCF) 이사회 개최를 대비, 주요 간선도로의 환경을 정비중 이라고 13일 전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도로 121개소 502㎞와 교량 및 터널 83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노면 침하와 균열 등이 발생, 불량한 도로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그간 도로 보수공사를 발주해 2,003a, 종합건설본부 도로보수원을 투입 하여 응급 보수로 161a를 정비, 석암고가교 등 총 15개소의 교량 세척, 불법 광고물 32건을 정비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량한 도로노면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