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아름답게 조성된 연못의 산책로를 따라 ‘시 창작 교실’ 회원들의 작품 20여 수가 한데 어우러져, 깊어가는 이 가을과 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증재록 강사는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정서가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좋은 기회이므로,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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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아름답게 조성된 연못의 산책로를 따라 ‘시 창작 교실’ 회원들의 작품 20여 수가 한데 어우러져, 깊어가는 이 가을과 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증재록 강사는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정서가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좋은 기회이므로,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