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제8회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대전에서 출품한 16편의 작품 중 2등급 4편, 3등급 3편 등 총 7편의 작품이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교수학습분과, 교육용S/W분과, 사이버학습분과, 학교경영분과 등 4개 영역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교수학습분과 2등급으로 공동 입상한 새일초등학교 교사 김미용과 대전월평초등학교 교사 서윤정은 ‘SPSP로 만들어가는 스마트 교수&학습 능력의 신장’이라는 주제로, 스마트교육 일반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입상자는 전원 교육장관표창과 연구실적에 따른 승진점수를 부여받는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정보화연구 우수사례를 발굴, 지원해 대전을 교육정보화연구 및 교수ㆍ학습개선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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