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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서는 지난 12일 도고면사무소에서 주민 17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2일 도고면사무소에서 주민 17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은 올 들어 6번째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단과 자립지원직업상담사를 비롯해 도고보건지소, 충청지역법률홈닥터 등이 참여해 복지와 자활, 보건, 법률상담을 연계한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산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사랑의 물품나눔과 디지털사진가협회아산지회(회장 선선수)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진찍어드리기,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용인)에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정보와 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를 통해 복지상담 64건, 자활상담 27건, 법률상담 43건, 보건·의료상담 302건 등 436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복지제도 및 시책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스톱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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