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해 14일 안내했다.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 모집인원 2005명 중 ‘가’군, ‘나’군, ‘다’군에서 총 671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각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신학과, 영어교육과, 음악대학)에서 95명을 뽑는다. ‘나’군(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테크노과학대학(수학과 제외), 공과대학(신소재화학공학과 제외),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유아교육과, 미술ㆍ디자인대학, TVㆍ영화학부 TVㆍ영화전공에서 542명을, ‘다’군(수학과, 신소재화학공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에서 34명을 선발한다.
또, 학생부를 반영하는 전 모집단위는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교과별 1과목씩 이수단위가 높은 4개 교과의 학기별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2＋1’로 국어, 영어, 수학 영역 중 우수영역 2개를 택하고, 탐구영역 중 우수한 1개 과목을 반영한다. 백분위 성적이다. 특히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수능성적,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위주 전형에서는 일반학과(부)의 경우엔 학생부 40%, 수능성적 60%를 반영하고, TVㆍ영화학부 영화전공은 학생부 30%, 수능 50%,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학교육과는 수능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실기위주 전형은 음악대학의 경우, 수능 10%, 실기 90%를 반영하고, 음악교육과는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 미술교육과는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40%, 면접 10%를 반영한다.
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미술학부, 조소과, 만화ㆍ애니메이션과의 경우,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를 반영하고,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섬유ㆍ패션디자인학과, 도자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를 반영한다. TVㆍ영화학부 연기전공은 수능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영역별 선택유형 및 가산점 내역과 일정을 보면, 수학능력시험 A형 또는 B형을 선택해 시험을 본 학생들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영역별 선택유형 및 가산점은 신학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은 국어B 선택자 20% 가산점 부여, 테크노과학대학, 공과대학은 수학B 선택자 20% 가산점 부여,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는 국어B 선택자 가산점 20% 부여한다.
이와 함께, 영어교육과는 가산점이 없으며, 수학교육과는 수학B 선택자 가산점 20% 부여,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유아교육과는 국어B 20% 가산점 부여, 음악대학, 미술ㆍ디자인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TVㆍ영화학부는 가산점이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 불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입학 상담은 입학관리과(042-829-7111~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