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교육청은 지난 14일 배방중학교 체육관에서 아산시와 함께 배방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고장학교 다니기 특강을 실시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은 지난 14일 배방중학교 체육관에서 아산시와 함께 배방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고장학교 다니기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배방지역에서 열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됐다. 배방지역에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내 자녀가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천안지역과 인접해 있고 계속해서 아파트가 건설돼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더 좋은 교육환경을 요구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인 스타강사 이대부고 박권우 입시전략실장을 초빙해 배방지역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자녀교육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한 학부모는 “대입제도의 변화에 맞춰 우리 아이가 특기와 적성을 살려 우리고장의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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