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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대학 특성화사업단, 사회통합평화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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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대학 특성화사업단, 사회통합평화 현장실습
  • 최정현
  • 승인 2014.11.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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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원대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교육부로부터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목원대(박노권 총장) 신학대학은 20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대전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사회통합평화 현장실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목원대 신학대학은 지난 8월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 사업단명으로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신학대학 학생 60여명은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20일 오후 2시 대전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다문화 가정, 노인, 장애인 가정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 및 청소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목원대 신학대학은 다문화ㆍ탈북학생, 이민자, 유학생, 동포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종교, 평화, 사회통합이라는 대주제 하에 지역 내 노숙자의 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노인 말벗 해드리기, 청소 등 사회통합평화현장 실습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현장실습을 지도한 이성순 교수(교양교육원)는 “이번 특성화사업의 선정을 계기로 진리, 사랑 봉사라는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천적인 종교지도자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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