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영동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미술교실의 수강생 12명으로 구성된‘미(美)사랑’(회장 양재연)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동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4회 정기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정기 회원전은 지난 1년 동안 미사랑 회원들이 꾸준한 연구로 표현한 서양화 3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선보일 예정이다.
양재연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회원들의 상호 협조는 물론 예술인의 열정을 향상시키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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