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 신도시 내에 위치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놀이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아산 신도시 내에 위치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놀이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난감 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장난감 대여료 할인과 장기이용 우수회원을 선정해 상품권을 시상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접수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도서관 내에서 영유아기의 미술적 이해를 돕기 위해 ‘미술로 보는 아이마음’이란 주제로 부모 코칭 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꿈꾸는 놀이터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굿네이버스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영유아 전인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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