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 북부출장소는 25일 이상우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을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이상우 명예소장은 북부출장소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전 직원이 있는 가운데 상세하게 보고받고, 출장소 업무결재 및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북부지역 발전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과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북부출장소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축산위생연구소 제천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를 안내받고,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1일 명예소장 집무를 마친 이상우 회장은 도내 북부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북부출장소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피부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우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은 검찰청 제천ㆍ단양 범죄예방위원회, 단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국세청 시민탈세감시단 바른 세금지킴이 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으로 북부권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지역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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