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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용 순천매산고등학교장.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저가 잘한게 아니라 우리 학교 제자들의 노력의 결실과 교직원들과의 노력과 공감대가 형성돼 교사와 제자라는 터울을 없에고 함께 공유한게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창용 순천매산고등학교장은 지난 2012년 교장으로 부임해 교직원들과 제자들의 높은 담을 허물고 함께 공유하며 학문에 전념하게 하고 선생들에게 존경과 부모에 대한 孝를 우선시 하는 사학의 행정을 펼쳐왔다.
또 정 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 간의 문턱을 낮추고자 항상 교장실을 개방해 학생들이 교장실에서 교장선생과의 대화의 장인 쉼터로 개방을 하고 있다.
이에 정 교장은 순천은 교육의 도시라는 위상을 높이게 한 교직원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정창용 교장이 교장으로 부임 후 지난해 수능에서 전남 수석을 차지해 사학의 명문고로 발 돋음을 시작했으며 또 오는 2017년 변화될 대입제도 등과 같은 교육학적 이론들을 토대로 ‘7단계 학생지도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정창용 순천매산고등학교장은 “우리 학교는 기독교 학교로서 기독교 세계관을 목표로 삼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혜위에 지식을 겸비한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기의 교육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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