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원주 따뚜공연장 1층 장미실에서‘문화정보 전달체계 정비와 구축’이라는 주제를 갖고 제8회 원주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지영서대학교 전영철교수가 문화정보 전달체계 정비와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원주예총 정문환사무국장과 원주민예총의 정순교 부지부장, 행복원주의 박미영 명예기자가 지정토론자로 참가해 진행 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에서는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토론의 장을 마련, 시 문화시책의 방향을 고민하고 이것을 달성하는 방법과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찾아 시를 문화예술도시로의 변화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의 재생 방안을 찾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제8회 원주문화포럼에 문화ㆍ예술관계자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