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학장 박희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한석남)는 25일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기능취득취업전문센터 운영, 교육훈련과정 자문, 공동연구개발, 일학습병행제, 직업능력개발 등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출소자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데 협업하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의 미래신성장동력학과인 컴퓨터응용기계과의 김황수, 이상태, 임성훈 교수 등 3명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에서는 15년 기계가공분야인 머시닝센터(MCT), CNC등의 직종을 개설해 출소자의 기능취득 및 전문직업인 양성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