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노ㆍ사ㆍ정 공동선언문' 체결
▲ 좌측부터 롯데쇼핑 노동조합 박지수 위원장,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 청장, 롯데백화점 대전점 이형규 점장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
이번 공동선언문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노ㆍ사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여성근로자들과 모성보호자들이 일하기 즐거운 사업장으로 거듭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
지난 9월25일부터 시행된 ‘임산부 단축근무 선택제’를 ‘의무제’로 강화 시행해 임산부라면 누구나 단축근무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임산부 직원에게는 해피맘카드를 발급해 석ㆍ간식을 제공하고, 산모와 태아 건강관리를 위한 요가 제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나들이, 시네마데이, 컬쳐(연극)데이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의 특별한 날을 위한 메모리얼데이, 외부 건강관리 제휴 프로그램 운영 등 즐거움이 가득한 직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이형규 점장은 “노ㆍ사ㆍ정 간의 협력으로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과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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