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26일 동구 소재 대학교 및 특성화고 올해 졸업생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해당 학교 취업담당관들과 함께 관내 기업체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기업은 대전한국병원, ㈜ DY메탈웍스, ㈜트루윈 3개소로, 이날 방문자들은 해당 기업 대표로부터 기업홍보, 근무여건, 직원 채용계획 등의 설명을 들었다.
참여 학교는 지역내 대전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한국폴리텍Ⅳ대, 계룡공고, 대성여고 등이다.
구가 주관하는 취업담당관 기업체 방문 행사는 지난 2012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14년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됐다.
송인구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ㆍ학ㆍ관 공동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