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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전국일반백일장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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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전국일반백일장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가져
  • 정대섭
  • 승인 2014.1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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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에 뜨는 별’ 13집 출판기념회도 열려

[강원=동양뉴스통신] 정대섭기자 =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지부장 서철수), 동강문학회(회장 서철수)는 27일 오후 4시에 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마당에서 제17회 김삿갓문화제 전국 일반백일장 시상식 및 ‘동강에 뜨는 별’ 13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제1부 행사로 제17회 김삿갓문화제 전국일반백일장 시와 산문 분야 장원 등 총12명의 당선자에 대한 시상을 하며 시와 산문부분에 유미나씨와 김순덕씨가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제2부 행사로 ‘동강에 뜨는 별’ 13집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13집 ‘동강에 뜨는 별’은 회원들의 시, 시조, 수필 등의 작품 등 34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었으며, 또한 제17회 김삿갓문화제 전국일반백일장 시와 산문부문의 장원,차상,차하 작품 6점도 함께 수록됐다.

서철수 동강문학회장은 " ‘동강에 뜨는 별’ 13집은 회원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쏟아낸 주옥같은 작품들을 수록했다"며  "동강문학회는 앞으로 회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동강의 아름다움을 글로 담아 아름다운 영월을 대내외에 알림은 물론 영월문학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문학회는 2000년 결성되었으며 2002년 동인지인 ‘동강에 뜨는 별’ 창간호를 발간하였고 단종문화제, 김삿갓문화제를 통해 전국일반백일장 개최, 전국 시낭송대회, 시화전을 통해 다양한 문학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앙문단과의 소통도 활발히 펼치면서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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