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한동헌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 사진)는 지난 26일 강화군 양사면 덕하3리 마을에서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본부는 지난해 덕하3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가스시설점검, 농산물 구입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마을 18가구에 대해 타이머콕을 무료 설치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 쌀 구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영도 본부장은 "1사1촌을 통해 농촌지역의 가스사고예방과 도농상생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가스시설 개선,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