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다음달 7일까지 겨울정기 ‘러블리 세일(Lovely SALE)을 진행하는 두 번째 주말을 맞아 감사품 증정 행사와 다양한 상품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페레가모 30%, 버버리 20~40%, 코치 30~50% 가격인하와 MCM 20~30% 시즌OFF를 비롯해 구두, 핸드백, 영캐주얼, 골프, 여성ㆍ남성의류, 아동의류 등 각 브랜드별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Lovely SALE의 두 번째 주말인 28일부터 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성심당 순수롤 케이크를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박홍근 예스 극세사 이불’을, 6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후지호로 애슐리 그릴팬’ 또는 ‘네오플램 디아즈 홈세트(8P)’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가전, 가구, 주얼리, 시계, 해외명품, 모피 상품을 당일 100만ㆍ200만ㆍ300만ㆍ500만ㆍ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ㆍ10만ㆍ15만ㆍ25만ㆍ50만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로 해외명품을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EXR 특별초대전’이 펼쳐진다. 티셔츠를 1만원에, 아동화와 트레이닝 상ㆍ하의를 각 2만원에, 다운점퍼를 3만원 균일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K2,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컬럼비아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헤비다운 특집’이 진행돼 K2와 블랙야크 구스다운을 각 27만2000원과 37만7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더에서는 키즈다운을 19만9000원에, 헤비구스다운을 20만9000원에 판매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라면(5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벨라디터치, 메지스, 크레송, 캐리스노트, 크로커다일 등 ‘커리어 특별초대전’에서는 오리털패딩, 티셔츠, 바지 등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안한다.
이 밖에도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8층에서는 ‘TBJㆍ버커루ㆍNBA 패밀리 위크’가 진행되고, 6층 갭키즈와 7층 갭 매장에서는 오는 29일 단하루 ‘Lucky Balloon Event’가 마련돼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30%와 50%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100%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2층에서는 미소페, 엘칸토, 뚜띠 등이 참여하는 ‘겨울 부츠 특집전’이 전개돼 미소페 앵클부츠를 15만9000원에, 엘칸토 여ㆍ남성화를 각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쥬크와 CC콜렉트 20%스페셜데이 행사가 펼쳐지고, 쥬크 재킷을 11만9000원에, CC콜렉트 코트를 19만5000원에 선보인다.
1층 핸드백매장에서는 니나리치 핸드백을 12만9000원에, 닥스 핸드백을 29만8800원에 특별할인해 판매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한 ‘극세사ㆍ구스침구+보온 전기용품 대전’이 진행된다.
박홍근 극세사패드(Q)를 2만9000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쉐모아와 바세티 구스차렵(Q)을 각 8만9000원에, 신일 전기요(D, SEB-R03)를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식품관에서는 ‘대관령한우 특별기획’ 행사가 마련돼 3만원 이상 구매 시 강원도 고랭지 양파(1망)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