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2월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중구 부사동지역 일원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기부와 노력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한편 방역소독, 건강검진, 친환경 세차,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400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취약계층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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