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가 28일 읍내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마련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가 28일 읍내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마련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백미 5kg 100포(115만원 상당)를 기부해 아파트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철우 회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10년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한마음나눔행사와 따듯고을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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