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효도택시' 읍면 담당자 교육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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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은 100원 효도택시 운행에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 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27일 '100원 효도택시' 읍면 담당자 교육을 통해 100원 택시의 운행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버스가 운행되지 않은 마을 중 승강장으로부터 1km가 떨어져 있고, 만 65세 이상 주민이 있는 읍면마을의 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100원 효도택시 운행의 취지를 비롯해 읍면 협조사항, 건의 사항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민선6기 공약사항(군수 구충곤)인 ‘100원 효도택시’ 사업은 12월 운행을 목표로 지난 26일 택시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0원 효도택시 운행을 위해 시행규칙을 만들고 관계자 간담회와 교육을 진행해 운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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