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8일 오후 서구 괴곡동 고리골마을 부근에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시 건설관리본부, 남부소방서, 서부경찰서, 육군 제1970부대, 5개 구청 재난 및 제설부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제설 차량과 제설장비 30여대가 동원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보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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