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천안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이 개관 첫 주말 동안 예상보다 많은 2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불당이라는 이미 검증된 입지에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혁신 평면 등 우수한 상품 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약 4만㎡ 규모의 단지 앞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형 발코니 설계(일부 동)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 아산탕정지구 C1, 2블록에 들어서는 '천안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1차(C1블록)가 지하 2층, 지상 19~31층, 6개동, 전용 84~122㎡, 5개 타입, 59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차(C2블록)는 지하 2층, 지상 15~31층, 6개동, 전용 84~122㎡, 5개 타입, 55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차 ▲84㎡ 3억2450만원 ▲99㎡ 3억6640만원 ▲113㎡ 4억2140만원 ▲122㎡ 4억5100만원이며 2차는 ▲84㎡ 3억2000만원 ▲99㎡ 3억6270만원 ▲113㎡ 4억1940만원 ▲122㎡ 4억5100만원으로 책정됐다. 1·2차 모두 2차 계약금 무이자 혜택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차의 경우 11일, 2차는 1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마련됐다. (041-561-5200)
